전국 자전거 보관소 지도

블로그 리뷰

• 

  폴랜드는 ✅ 전남 여성 가족재단 앞에 있고 정문에는 작은 테라스석도 있어서 애견 동반으로 함께 오기에도 참 좋은 카페이다 ㅎㅎ 후문은 정문과는 다른 느낌이라 담아보았는데 작은 화단에는 이렇게 예쁜 꽃들이 잔뜩 심어져 있어서 잠시나마 힐링도 되고 ~~ 엄마들이 왜 꽃 사진을 이렇게 찍는지 이제 나도 알겠다...

  내 삶의 모토는 낭만(2025-05-08 22:48:00)

  
• 

  문화재단 등 5개 기관에서 대여해 총 82점의 작품을 관람할 수 있었다. ​ (와 2만 3천장이라니…미술에 진짜 진심이셨구나) ​ 특별전 타이틀은 '시대유감(時代有感)' ​ 서태지 노래제목이랑 연관있나 했더니 ​ ‘시대에는 감정이 있다’라는 뜻이라고 한다. (오, 뭔가 와 닿는 말인듯) ​ 미술평론가 이경성(1919-2009)의...

  빵원일기(2024-12-30 15:01:00)

  
• 

  조선 후기 실학자인 이중환은 ‘택리지’에서 월출산의 산세가 ‘아침 하늘을 향해 솟구치는 불꽃처럼 기를 내뿜는 것 같다’하여 ‘화승조천(火昇朝天)의 지세’, 라 표현했습니다. 조선시대의 인문지리서인 동국여지승람에는 월출산 자락에 있는 ‘영암(靈巖, 신령한 바위)고을의 이름은 월출산의 구정봉에 있는 동석...

  남도여행tv유튜버 전남문화관광해설사(2024-12-23 11:59:00)

  
• 

  싶어라. 건너편 광양 예술창고는 다음 기회에 꼭♥ ​ ​ ​ 입장권은 통합 전시로 선택 이건희 컬렉션도 좋았지만 추가로 관람한 영원, 낭만, 꽃 전시도 대만족 ​ ​ ​ 깔끔하고 세련된 전남도립미술관 전시 본 후, 기념품 상점도 구경해야지. ​ 새롭게 다가오는 입체적인 꽃 회화 작품 여러 레이어가 겹쳐지는 구성이 독특했어요...

  달콤한 열정 : SWEET FEVER(2023-09-01 22:18:00)

  
• 

  남성은 건너편 운하 옆길을 바라다본다. 그늘진 안뜰 풍경 대신 밝은 바깥 배경에 시선이 모아진다 ​ 아래는 영상 화면인데 전쟁 중에 작품을 보호하려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​ ​ ​ ​ Robert Ferguson of Raith and Lieutenant-General Sir Ronald Ferguson [로버트 퍼거슨과 로널드 퍼거슨(활 쏘는 사람들)] 1789~1790...

  삼포로의 나들이(2023-10-06 14:24:00)

  
• 

  관람후기 및 관품 설명을 공유할게요. ​ 《수집 :위대한 여정》은 이건희컬렉션과 함께 미술계에서 각자만의 정체성을 구축해온 다양한 컬렉터들의 컬렉션을...수 있어요. 1실은 이건희 컬렉션으로 국립현대미술관, 대구미술관, 전남도립미술관 리움 미술관 소장품들로 전시되어 있어요. ​ 1실에 들어서면 제일 앞에 1번...

  everyday sweetday(2022-12-04 01:03:00)

  
• 얻었다는 후기를 남겼다. ‘아빠 다음에는 뭐해요?’라고 물어보는 아이들을 보며 이런 기회를 준 직장에 대한 자긍심도 높아졌다. 한국전력의 ‘에너知발전소’나 성평등 워라밸 직장 언어사전을 제작한 전남개발공사의 ‘TOW’의 활동도 직장 내에서 조직된 워라밸 소모임 활동들이다. 모 TV 채널의 ‘슬기로운 의사...

  전남여성가족재단(2022-05-04 10:07:00)

  
• 

  때 가족 나들이나 분위기 있는 데이트 코스로 적격인듯하다. 내년에 걷기 싫어하는 우리 집 대장을 모시고 다시 한번 와 봐야겠다. 녹우당의 관문 격인 백련지에서 부터 범상치 않음을 느꼈는데 고산 윤선도 유적지 안내판을 보고 다시 한번 입이 쩌~억 벌어진다. 이걸 다 관람하려면 최소한 4시간은 있어야 할듯하다...

  삼냥이 집사의 떼굴떼굴 남도 여행기(2020-12-06 06:11:00)

  
• 

  아이, 가족 등 일상적인 소재들을 어린아이의 그림처럼 대담하고 간결한 구도와 자신만의 색감으로 표현해낸 '동심의 화가' ​ ​ 나무랑 까치 붓 터치가 같으면서도...1950년대, 국립현대미술관 이건희컬렉션 / 동양화의 전통적 관념을 탈피하고, 여성의 감성을 바탕으로 한 섬세한 설채와 면 분할에 의한 화면구성이...

  soovketchbook(2023-01-14 20:00:00)

  
• 

  어려웠다고 후기에 적었다. 그들은 한결같이 '기억에서 지우고 싶은 시간' 이라고 했다. 엄마도 '들려줄만한 이쁜 이야기'가 아니라고 하셨지. ​ 1957년에 제정된...공간에 식모방이 따로 있었다고 한다. ​ 주방이 근대화되고 도시화가 진행되어 여성인력들을 도시의 공장들이 흡수할 때까지 한국전쟁 이후 먹을입을...

  행운씨의 사정(2020-10-13 17:16:00)